속초시사회복지협의회가 각계의 후원을 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물품(생필품)을 지원한다.
이에 지난 23일 도천로타리클럽이 300만원, 한우협회강원도지회가 한우곰탕 300포, 속초좋은이웃들이 220만원을, 24일에는 속초농협이 쌀 220포(1포당 10kg)를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고, 속초시장 집무실에서 이병선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열었다.
사회복지협의회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소외계층 100가정에 1가구당 9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도천로타리클럽이 지난 23일 이병선 시장 집무실에서 3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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