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회복에 발맞춰 생활체육의 대표 종목인 배드민턴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21대 양양배드민턴클럽 전영진(사진) 회장이 오는 26일 취임식을 갖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들어간다. 전 회장은 회원 70여명과 함께 생활체육 증진과 회원 증대 및 배드민턴 저변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원도민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 배드민턴 회원들이 중심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도록 홍보는 물론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전영진 회장은 “양양배드민턴클럽이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더욱 증진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양양군청 홍보팀장을 맡고 있다.
양양배드민턴클럽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양양실내체육관에서 진한초 전임회장의 이임식을 겸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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