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 고성군 당원협의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고성군 당원협의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위원회(위원장 박상진) 고성군 당원협의회가 지난 9일 지역의 한 식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박상진 지역위원장, 함명준 군수, 이지영 도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적 첫발을 디딘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함명준 군수 취임 1주년을 축하하고, 7월 중 열 예정인 고성군 당원협의회 발대식 준비를 논의했다.
고성 당원협의회는 당원 중심으로 일치 단합해 군정을 적극 지원하고 새롭고 혁신적이며 미래지향적인 고성 민주당 시대를 열어 가자고 다짐했다.
박상진 위원장은 “고성당협이 군정의 동반자로서 민주당의 가치, 고성 미래의 길인 평화경제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뤄야 하고, 최근 제정된 평화경제특구법에 의한 고성 평화경제특구가 조속히 지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성낙규 기자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