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6일 오후 2시 속초시근로자종합복지관 대회의장에서 취약계층 고용안정 및 근로개선 공감대 형성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4대 필수 안전수칙’ 교육 및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교육 및 토론회에는 속초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및 실무협의회, 분과협의회 위원, 한국노총속초지역지부, 근로자 및 사용자, 일반(경비) 근로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이훈 교육문화부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 에 대한 강의에 이어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는 노·사·민·정 대표로 허찬범 한국노총속초지역지부 의장, 강영희 시의원, 김희철 지역경제연구소장, 안숙경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감독관, 이규찬 강원도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 등 5명이 참여해 ‘산업안전보건 분야에 대한 우리들이 해야 할 자세’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