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노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빵빵한 한 끼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속초시 노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지현, 민간위원장 곽명숙)는 지난 7일 ‘빵빵한 한 끼 나눔사업’을 진행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빵빵한 한 끼 나눔 사업’은 매주 목요일 ㈜가루 베이커리, ㈜과자의 성, 카페 언들에서 빵을 후원받아 홀로어르신,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안부확인 및 복지 상담을 진행하는 복지사업이다.
민관협력사업으로 시작한 이 사업은 2019년부터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오지현 동장은 “어려운 시기 나눔과 봉사를 중단하지 않고 지역 사회 돌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희망지기단, 후원업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노학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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