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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대진항 일원 관광명소화
도 접경지 특화관광자원 공모사업 선정 / 2026년까지 48억 투입 체류 기반 마련 / 등대 관사·등탑 활용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록날짜 [ 2023년11월20일 13시38분 ]


고성군이 대진항 일원을 관광명소화 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발전 특화관광자원 공모사업에 동해안 최북단 ‘대진항 일원 관광명소화’ 사업이 지난 6일 최종 선정됐다.  
고성군은 대진항 일원 관광 명소화 사업을 위해 지난 7월부터 개발 여건 분석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해 4대 전략, 11개 프로젝트를 발굴했다. 
4대 전략은 대진항 명소화, 대진등대 활성화, 주변 지역 연계 확산, 중장기 전략으로 구분된다. 개발 콘셉트는 ‘대진항을 칠(C.H.I.L.L)하다’로 대진항을 편하게 머물고 즐기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의미를 담았다. 여기에 대진항의 자원성(등대, 바다, 일출, 문어, 밤하늘)을 주요 컬러로 설정해 정체성을 브랜딩했다.
대진항 일원 관광 명소화 사업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48억원이 투입된다. 우선 1단계로 내년에는 20억원(도비 10억원, 군비 10억원)을 들여 대진등대 관사와 등탑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대진등대 관사 1동(433㎡)을 전면 리뉴얼해 개발 콘셉트를 담은 칠 하우스(C.H.I.L.L House)를 조성할 계획이다. 등대 1, 2층에는 카페와 굿즈샵, 전시·문화 체험 공간, 루프탑을, 지하공간에는 테라스형 라운지, 간이 전망 공간 등을 조성한다. 또 지역의 먹거리와 연계한 팝업 스토어, 대무너즈 요리만들기, 대진항 전경 드로잉 등 원데이 클래스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진등대 등탑은 개발 콘셉트를 담은 칠 라이트(C.H.I.L.Light)를 조성, 미디어파사드 시스템을 갖추고 대진항 앞 바다, 대진항 사람들 등 지역 테마 미디어아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고성군은 이를 위해 동해지방해양수산청과의 기본 업무협의를 마쳤으며, 내년 초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진항은 최북단 국가 어항으로 접경지역 특화·해양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접근성과 체류 기반이 낮아 관광객 유입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함명준 군수는 “이번 사업이 북부권 신규 관광 거점화로 체험·체류 기반 마련을 통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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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환 (semin2748@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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