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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디지털 트윈 플랫폼’ 활용 제설작업
전국 최초…적설량 예측·제설환경 분석·대응 매뉴얼 제공 / 방수 드론·현장 CCTV 투입…관계기관과 합동훈련 실시
등록날짜 [ 2023년11월27일 15시27분 ]


지난 23일 속초시는 전국 최초로 구축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Sokcho DIGITAL TWIN PLATFORM) 활용 점검 차원으로 ‘2023년 겨울철 재난(대설)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속초시는 올겨울부터 전국 최초로 ‘디지털 트윈 플랫폼’(Sokcho DIGITAL TWIN PLATFORM)을 활용해 제설작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방수용 드론과 현장 CCTV까지 투입돼 입체적인 제설작업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에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활용해 제공되는 제설 행정활용모델은 실시간 기상정보를 토대로 적설량을 미리 예측해 제설환경을 분석하고 일조권을 비롯한 바람환경 정보, 결빙 등 폭설취약지역까지 분석하게 된다. 또 실시간 위성영상을 바탕으로 제설 차량 관제서비스, 취약시설 기반 상황별 제설 대응 매뉴얼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본격적인 제설작업에 앞서 시스템 작동 점검 차원으로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청 관제센터와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겨울철 재난(대설) 상황 대응을 위한 ‘2023년 겨울철 재난(대설)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제설작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속초경찰서를 비롯해 속초소방서,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지역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실제 폭설이 내린 상황을 가정해 제설장비 가동상태 및 제설노선 점검, 유관기관 공조체계 구축, 신속한 제설작업 추진, 불법주정차 단속 및 이동주차 등 유관기관 및 각 부서별로 부여받은 임무에 대한 시스템 점검이 이뤄졌다.
이병선 시장은 “전국 최초로 우리 시에서 구축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활용해 제설작업이 추진되어 그 어느 때보다 신속한 제설작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폭설 발생 시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각 부서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정채환 기자 gukyo101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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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환 (gukyo10128@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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