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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선거는 민주정치 실현해나가는 과정
등록날짜 [ 2024년03월25일 09시15분 ]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속초ㆍ인제ㆍ고성ㆍ양양선거구 출마자들이 확정됐다. 지난 21~22일 후보자 등록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도균 후보와 국민의힘 이양수 후보가 맞대결을 펼친다. 2000년대 들어 여섯 번째 치르는 총선이고 두 번째 양자대결이다. 이번 선거는 3성 수도방위사령관을 지낸 야당 정치신인과 여당의 원내수석부대표인 재선 의원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20년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선거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후보자들이 유권자들을 직접 대면할 수 없어 선거운동이 제한적으로 이뤄졌다. 오는 28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선거운동원들이 동원되고 선거차량을 이용한 거리유세도 진행되면서 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를 것이다. 이번 선거는 전국적으로 ‘정권 심판론’과 ‘정권안정론’으로 갈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상대방에 대한 공격도 격해지고 있다. 정치권이 죽기 살기의 싸움판으로 번지면서 민주주의 꽃이고 축제의 장이라는 선거가 오히려 국민들의 정치불신을 가중시키는 것이 아닌지 우려마저 들게 한다.
국회의원선거가 국민의 대표자를 선출해 민주정치를 실현해나가는 과정이 되기 위해서는 정당과 후보자들의 책임과 역할이 크다. 서로 상대를 존중하며 정당의 정강정책과 후보자의 자질과 공약으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도록 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국민은 사실상 선거를 통해 주권을 행사하게 된다. 유권자들은 주권자로서 책임 의식을 갖고 선거에 참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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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신문 (soraknews@soraknew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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