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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주권자로서 책임의식을 갖고 투표에 임하자
등록날짜 [ 2024년04월08일 13시29분 ]

오는 4월 10일은 국가와 지역을 위해 일할 국회의원을 뽑는 날이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후보들의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다. 속초·인제·고성·양양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도균 후보와 국민의힘 이양수 후보가 맞대결을 펼치면서 상대방에 대한 공격도 더욱 거세지고 있다. 두 후보는 ‘민생사령관’ ‘검증된 큰 일꾼’을 내세우며 서로가 국회의원으로서 적임자라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그동안 거리유세를 비롯해 후보들의 공보물이 유권자 가정에 배달됐고,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방송토론회도 진행됐다. 유권자들은 후보들의 공약과 자질, 정당 등을 비교하며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있다. 
이제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정당과 후보들 간의 치열한 선거전과 함께 유권자들의 관심 또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를 반증하듯 지난 5~6일 진행된 사전투표율이 높게 나타났다. 첫날 전국의 사전투표율은 15.6%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21대 총선과 비교해 3.5% 높은 수치다. 속초시는 17.93%, 고성군은 19.57%, 양양군은 20.85%, 인제군은 20.61%로 전국 평균 투표율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번 4·10총선이 대한민국과 지역을 살리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선거가 되기 위해서는 정당과 후보자의 책임이 막중하다. 남은 선거기간동안 공명선거, 정책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유권자들은 주권자로서의 책임의식을 갖고 오는 10일 빠짐없이 주어진 권리를 행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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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신문 (soraknews@soraknew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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