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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양양 연어양식단지 차질 없도록
등록날짜 [ 2024년04월22일 10시55분 ]

‘강원형 K-연어 산업화’의 일환으로 동원산업이 전국 최초, 아시아 최대 규모로 양양에 추진 중인 육상 연어양식단지 조성사업이 삐걱거리고 있다. 동원산업은 노르웨이 새몬에볼루션과 합작해 2026년까지 6,500억원을 투자해 연어양식단지를 조성, 연간 대서양연어 2만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에 올해 상반기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지만, 새몬에볼루션과의 지분과 로열티 문제로 예정대로 사업이 진행될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동원산업의 연어양식단지 조성사업이 어긋나면 ‘강원형 K-연어 산업화’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연어양식단지는 양양 현북면 중광정리 일원에 11만6,818㎡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1월 연어가 회귀하는 양양 남대천 수변공원에서 ‘강원형 K-연어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강원도는 ‘연어 산업화를 통한 글로벌 도시로 도약’이라는 2040 강원형 K-연어 비전을 발표했다. 1단계 연어 스마트양식 생산체계 구축 및 기술력 강화, 2단계 연어 융복합 산업 생태계 조성, 3단계 연어 수출 활성화 및 세계화라는 3개 분야 목표를 제시했다. 강원도는 아시아 최대·최고의 연어산업화 실현과 전 세계 60조원에 이르는 연어시장 진출을 위해 △전국 최초로 대서양 연어 완전양식 기술 확보 △국내 최초로 대서양연어 수정란 수입 성공 △동원산업 연어 양식 산업단지 승인 △강원형 K-연어 전문연구시설(테스트베드) 조성 △연어 질병 국가 연구시설 유치 등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김진태 지사는 오는 2040년까지 ‘강원형 K-연어 산업화 완성’으로 연간 생산량 20만톤, 세계 5대 연어생산국 진입, 고용창출 3만명 달성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동원산업의 육상 연어양식단지가 계획대로 조성돼야 한다. 강원도와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꼬인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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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신문 (soraknews@soraknew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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