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의회 의원들이 지난 1일 현남면 새활용센터를 방문해 상반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양양군의회(의장 오세만)는 제280회 임시회를 맞아 지난 1~2일 이틀간 군정 주요 사업장 10곳을 찾아 올해 상반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군의회는 1일 현남하나어린이집 방문을 시작으로 새활용센터, 전통시장 진입로 보수공사, 양양 하나어린이집 등을 찾아 현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오후에는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보수 중인 양양종합운동장 육상트랙 개보수 사업 현장을 살펴봤다.
이어 2일에는 낙산지구 대형숙박시설 공사현장과 포매천 하천정비, 현남면 생활체육공원, 양양사이클경기장 트랙 개보수사업장 등을 찾아 현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오세만 의장은 “집행부의 각 실과소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사업장을 보다 주도면밀하게 관리하고 미흡한 부분은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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