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속초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오는 22~23일 속초시공설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21개 동호회 3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다.
대회는 직장부를 비롯해 20~30대 청년부, 40대 장년부, 50대 노장부, 60대 실버부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다.
결승전은 23일 청년부(오후 12시10분), 장년부(오후 1시20분), 노장부(오후 2시30분)가 공설운동장에서, 직장부(오후 12시)와 실버부(오후 1시10분)는 노학보조구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한편, 지난해 대회에서는 속초시시설관리공단(직장부), 한솔축구회(청년부), 중앙축구회(장년부), 속초축구회(노장부)가 우승했다.
도혜정 기자 themoonn6@gmail.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