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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캠핑은 청정 고성에서 즐기세요”
송지호ㆍ백도ㆍ자작도ㆍ오호ㆍ봉수대ㆍ명파 6개소 / 유명 해수욕장ㆍ관광지 인접…통합예약 시행
등록날짜 [ 2024년05월27일 13시55분 ]


봉수대오토캠핑장 전경. 

 

“올여름 캠핑은 고성에서 즐기세요.”
국내 캠핑은 코로나19 시기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700만 캠핑 인구를 넘어서면서 일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같은 추세는 관련 산업의 전반적인 성장으로 이어지고 캠핑이 마니아층만 즐기던 경향을 뛰어넘어 명실상부 국내 관광산업의 중요한 한 축을 차지하게 됐다. 
동해안 최북단 청정지역인 고성군은 익히 잘 알려진 송지호 오토캠핑장을 거점으로 캠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고성관내 공공 캠핑장은 송지호오토캠핑장을 비롯해 △백도오토캠핑장 △자작도캠핑장 △오호캠핑장 △봉수대오토캠핑장 △명파오토캠핑장 등 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최근 고성군이 온라인 실시간 통합예약시스템(LET’S GO-SEONG CAMP) 운영에 들어가면서 벌써부터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 6개소 캠핑장은 모두 유명 해수욕장과 가깝게 자리하고 있다. 백도 오토캠핑장을 시작으로 북쪽으로 자작도, 봉수대, 오호, 송지호캠핑장이 약 차량으로 5분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다. 최북단 현내면 명파리에 있는 명파오토캠핑장은 원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청정해변으로 인기가 높다. 
봉수대를 제외한 5개 캠핑장은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https://gw gs.pubcamping.kr)에서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다. 봉수대 오토캠핑장은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 링크를 통한 자체 예약 페이지에서만 예약할 수 있다.
고성군은 자작도, 송지호, 백도, 오호 등 4개 캠핑장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휴가철에 대비해 해수욕장 운영기간인 여름 성수기(7월 12일~8월 18일) 예약 기간을 공지했다. 자작도와 백도는 6월 11일 오후 2시, 송지호와 오호는 6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예약 가능하다. 명파와 봉수대는 별도의 예약 기간 없이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다.
군은 6개 캠핑장 모두 샤워실, 개수대, 데크를 갖추고는 있으나 전기, 화장실 형태, 온수, 카라반, 텐트, 매점 등 캠핑장별로 이용 가능한 시설과 이용요금 등이 상이하니,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캠핑장별로 자세한 사항들을 확인해 예약해야 한다고 했다. 
명파 캠핑장을 제외한 백도, 자작도, 봉수대, 오호, 송지호 등 5개 캠핑장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관광지들이 위치해 있다. 캠핑과 함께 북방식 전통가옥인 고성왕곡마을, 송지호 철새관망타워, 석호인 송지호, 천학정, 김하인 아트홀, 어명기 가옥 등 다양한 관광지를 즐길 수 있다. 최북단 명파캠핑장 주위에는 통일전망대, DMZ박물관이 있어 분단 전후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단, 통일전망대, DMZ 박물관을 방문할 시 출입신고소에서 출입 절차를 거쳐야 입장 가능하며, 출입 절차와 이동 시간, 관람 시간 등을 고려해 약 3시간이 소요되니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방문계획을 세우는 편이 좋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계절을 맞아 올여름 국내 캠핑의 성지인 최북단 고성군에서 청정자연과 함께 시원하고 재미난 피서를 즐기는 건 어떨까.

임천식 인턴기자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임천식 (limcun32@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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