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한국화동우회가 오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속초시립박물관에서 ‘먹노리 열한 번째 이야기전’을 연다.
속초시립박물관의 2024 지역작가 초대전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김태완, 남욱환, 노금희, 이성희, 정다정, 최월순, 최종봉, 김가경, 김동섭, 조정승 회원이 참여한다.
설악한국화동우회 먹노리(회장 최월순)는 지난 2010년 속초교육문화관 한국화 교실 수강생들이 결성해 2014년 먹노리 창립전을 시작으로 해마다 전시회를 열고 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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