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여는 스포츠클라이밍 교실 ‘두근두근 클라이밍 세계로’의 11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국립산악박물관 내 암벽체험실에서 진행되며 스포츠클라이밍의 역사를 비롯해 기본자세 및 동작, 올바른 장비사용법 등 이론교육과 청소년 인성교육이 함께 운영된다. 11월에는 4주 프로그램으로 4일과 11일, 18일, 25일 등 매주 금요일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스포츠클라이밍에 필요한 모든 장비는 박물관에서 제공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10명이다. <문의: 033-636-4457>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국립산악박물관은 11월에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스포츠클라이밍 교실 ‘두근두근 클라이밍 세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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