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예총 사무국장 이선형(54)
“문화예술이 빛나는 문화도시 속초 되길…”
“2025년 을사년 청사(푸른 뱀)는 신비로운 동물로 지혜롭고 창의력과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속초가 문화도시로 선정되어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속초 문화예술인들의 창의성과 예술감각이 문화도시 성장에 밑거름이 되어 예술인들이 빛나는 문화도시 속초가 되길 기원합니다.”
▲속초 속고서점 대표 하현수(50)
“새로운 글로컬시대를 여는 한해 되길”
"2025년 푸른뱀의 해를 맞이하여 모두가 건강하고 지역경제가 더욱 활력을 되찾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2024년 속초는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되며 연간 관광객 2,500만 명 시대를 열었고, 동서고속철도의 전 구간이 착공에 들어섰습니다. 이를 계기로 설악권은 함께 성장하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구도심과 신도심이 조화를 이루며 하나로 어우러지고 더 나아가, 지역의 고유한 특성과 글로벌 트렌드를 결합한 ‘글로컬 시대’를 열어 설악권이 국제적인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희망찬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속초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양현택(37)
“새로운 목표와 행복 향해 나아가길”
"지난 한 해 동안 사회복지를 위해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마음이 모여 지역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2025년 새해에는 모든 분들이 새로운 목표와 행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양양군장애인협회 부회장 김삼호(58)
“어려운 이웃에 도움 주고 가족 화목하길”
“새해는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각종 복지시스템을 통해 정신도 마음도 모두 건강하게 보내는 을사년이 되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지역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더 많은 후원과 봉사가 이어져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는 원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속초 그루매니저 최다혜(31)
“젊은 세대 꿈 키우는 성장 도시 기원”
"새해에는 지역 청년들에게 창업과 일자리 기회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지역 청년들이 기회를 얻고 젊은 세대가 꿈을 키워 성장 할 수 있는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역 특성을 살린 창의적인 사업들이 번성하길 기대합니다."
▲양양군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 고종국(30)
“어르신들 더욱 건강하게 보내는 한 해 되길”
“새해는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노인복지관 프로그램이 잘 작동해 알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다른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글로벌 시대에 맞는 노인복지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소망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화목하기를 희망합니다.”
▲양양군 드림스타트 통합사례관리사 김미숙(57)
“소외계층들에게 희망 주는 한 해 됐으면”
“희망차게 떠오른 새해를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활기찬 한 해를 보내기를 소망합니다. 갈수록 어려운 경기 침체로 인해 소외계층들이 더욱 힘들어질 수 있는 만큼, 따뜻한 시선과 응원을 통해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보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하는 일 모두 잘 풀리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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