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자원봉사센터가 2024년 4분기 으뜸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양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윤선)는 지난해 12월 26일 오전 11시 2024년 4분기 으뜸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양양군자원봉사센터는 2024년 4분기 으뜸봉사상 수상자로 개인 부문 김순옥 씨(양양자원봉사대)와 단체 부문 현북자율방범대(대장 이기영)를 선정했다. 김순옥 씨는 사랑의 연탄나눔 및 관내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고, 현북자율방범대는 지역방범 순찰과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양양군자원봉사센터는 시상식 진행 및 상장과 꽃다발을 수여하며 4분기에 선정된 으뜸자원봉사자와 으뜸자원봉사단체를 격려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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