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진행, 관내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이번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명태 어등 제작 지원 △자원식물·소득작물 전시포 운영 지원 △공공시설 및 문화시설 환경정비 △거리환경 조성 및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 등 22개 사업이다. 앞서 군은 지난 3일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인 91명의 참여자를 모집 완료했으며, 심사를 거쳐 오는 22일 확정 통보 후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각 사업장에 배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임천식 기자 limcun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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