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감리교회(담임목사 전세광)가 노인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고성감리교회(담임목사 전세광)가 지난 6일 노인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사회복지법인 고성소망복지회(이사장 김춘하)에 전달했다.
고성감리교회는 군의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1,000만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고성군노인복지관을 통해 어르신들께 다양한 복지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다.
고성교회 전세광 담임목사는 “전달된 후원금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소망복지회 김춘하 이사장은 “후원해주신 고성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임천식 기자 limcun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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