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열린 이·취임식에서 제30대 차동열 회장(사진 오른쪽 두 번째)이 취임했다.
지난 15일 취임한 차동열(54) 제30대 거진 초·중·고 총동문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관내 기관·단체와 협력해 학교와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 회장은 거진 출신으로, 거진 초·중·고(23회)를 졸업했으며, 현재 삼성화재 설악지점에서 수석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거진 초·중·고총동문회는 지난 15일 거진읍 행정복지센터 2층 소공연장에서 함명준 군수를 비롯한 용광열 군의장, 김용복 도의회 부의장, 기관·단체장,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9대·30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탁희열 회장이 이임하고 차동열 회장이 취임했다.
임천식 기자 limcun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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