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래권 신임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속초지회장은 “건설기계사업자의 권익보호와 권리신장을 도모하고회원들의 단합으로 강한 협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 지회장은 지난 13일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속초지회 정기총회에서 제11대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속초지회는 덤프트럭, 굴삭기 등 건설기계 사업자 200여명이 가입돼 있다.
정 지회장은 속초 출신으로 속초고와 동우대를 졸업했으며 (사)속초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주)대륙중기 대표이사, 동서고속철 기념사업회 감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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