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손양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김승수)와 부녀회(부녀회장 고영희)는 지난 15일 오전 남대천 하구(가평리) 일원에서 ‘봄맞이 자연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손양면사무소, 양양군, 한국공항공사 양양지사 등 유관기관과 단체도 참여해 낙산대교에서 연어자연산란장 하구에 이르는 구간에서 폐비닐, 농약병, 폐영농자재 등 각종 영농폐기물과 묵은 쓰레기를 수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