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노인복지센터가 ‘2024년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인센티브 가산금 중 일부인 150만원을 고성군에 기탁했다.
고성노인복지센터(센터장 함은희)가 ‘2024년 노인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인센티브 가산금 중 150만원을 지난 8일 고성군에 기탁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기관 운영 △환경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 제공 과정 및 결과 등 총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수준을 평가했다. 고성노인복지센터는 재가급여 종별 상위 20% 이내에 선정돼 인센티브 가산금 1,500만원을 확보했다.
센터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가산금 중 일부인 150만원을 고성군에 전달했다.
함은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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