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새마을금고가 ‘제5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지난달 25일 양양지역자활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이불 42채를 전달했다.
양양새마을금고가 저소득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양양새마을금고(이사장 박종현)는 ‘제5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지난달 25일 양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연우)에 200만원 상당의 이불 42채를 전달했다.
센터 측은 이번에 기탁된 이불을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현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양지역자활센터는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지역 내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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