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28일 토성면 교암리의 ‘레드인블루 카페’에서 ‘여행자(여유와 행복을 채우는 자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고성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발라드 그룹 2AM의 메인보컬 창민과 감성적인 음색으로 사랑받는 보컬 트레이너 겸 가수 유미가 1부와 2부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대표곡을 선사했다.
고성군은 이번 공연을 스토리텔링 중심의 참여형 문화 콘텐츠로 기획했다. 현장의 분위기를 담은 중계 영상, 하이라이트, 숏폼 콘텐츠 등 다양한 형식의 SNS 콘텐츠를 제작, 고성군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날 관객과 소통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됐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고성의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여름밤을 즐겼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