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근(사진) 고성군수가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주관한 올해의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8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윤 군수는 공무원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윤 군수는 취임 후 공직자의 변화를 추구하며 ‘행복고성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해양심층수산업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과 미래북방경제시대에 대비한 발 빠른 기반 구축 등 진취적이고 창조적인 사고로 지역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윤 군수는 또 지역브랜드인 달홀주 및 용어탕 개발과 해풍솔솔(친환경농특산물인증) 상표등록을 통해 고부가가치 브랜드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힘써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윤 군수는 “앞으로도 ‘살기좋은 고장, 살고싶은 행복고성’을 만들기 위해 공직자, 군민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용수 기자 ellan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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