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신문>이 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연)과 지난해 12월 한 달간 진행한 ‘2016년 연말연시를 불우이웃과 함께’ 캠페인에 835만원의 성금이 답지됐다.
‘연말연시를 불우이웃과 함께’는 어려운 이웃들의 사연을 지면에 실어 독지가들로부터 후원을 받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12월 4회에 걸쳐 속초 4가구, 고성·양양 2가구씩 모두 8가구가 실렸다.
고영진 설악신문 사장은 지난 13일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독지가들이 신문사에 기탁한 성금을 전달했으며, 가구별로 104만3,750원이 전해졌다.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은 장학금으로 20만 8,700원을 내놓았다.
설악케이블카는 ‘연말연시 불우이웃과 함께’ 캠페인에 800만원, 속초연탄은행에 100만원, 속초시청소년지원센터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경상도민회는 속초위스타트에 5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성금 기탁자 △임수철 5만원 △강태진 30만원 △설악케이블카(주) 1,000만원(속초연탄은행 100만원, 속초시청소년지원센터 100만원 포함). 장재환 기자
설악신문이 지난 13일 속초종합사회복지관에 불우이웃돕기 캠페인 성금을 전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