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붉은 닭띠해를 맞아 삼성홈이앤씨가 속초에서 호텔식 타운하우스 ‘하이디울산바위’를 오픈한다.
지난해 스카이씨크루저호텔, 삼성홈프레스티지에 이어 3번째 사업장이며 두 사업장 모두 완판에 힘입어 3번째 사업장도 완판을 자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울산바위는 전국 국립공원 100경 중 28경이자 국가지정 문화재청 명승 100호로 유명하며, 설악산 국립공원 보존 경계선에서 울산바위를 조망할 수 있는 최단거리에 위치한 ‘하이디 울산바위’는 동해고속도로 양양~속초 구간 속초IC에 근접하여 접근성도 편리하다. 올 6월 개통예정인 서울~양양 고속도로 이용 시 서울에서 1시간대 접근이 가능한 입지적 장점뿐만 아니라, 호텔식 서비스를 도입하여 소형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명품타운하우스를 자처한다 하겠다.
38.40㎡, 46.38㎡ 각 48실 전체 96세대로 구성된 하이디울산바위는 세대 전체에 풀퍼니쳐를 비롯하여 거실 및 침실에 TV가 무상 설치되고 에어컨은 물론 냉장고, 세탁기 등이 기본품목으로 제공된다. 또한 단지 내 부대시설로 야외수영장과 약 300평 규모의 잔디광장이 조성되어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온천수 개발을 통해 겨울에는 야외에서 족욕마사지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또 시설에 걸맞은 호텔식 메이드서비스를 도입, 세대별 정리정돈은 물론 청소에서 이불, 수건까지 교체해주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세컨하우스로 사용함과 동시에 사용자가 사용하지 않는 기간에는 장단기 임대를 통하여 일부 수익도 창출할 수 있는 렌탈매니지먼트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한편, 올 6월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으로 속초시가 1시간대 접근이 가능해지고, 지난 7월 국가재정사업으로 2조631억원을 투입해 건설하는 동서고속화철도 개발사업이 사업추진 30년 만에 확정되어 2017년 고속화철도 사업비로 66억원이 반영되는 등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어 전국에서 가장 핫 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속초시 고속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하며 오는 1월 13일(금요일) 오픈한다.
<문의 1522 - 8906>
‘하이디울산바위’ 주경 투시도.
‘하이디울산바위’ 야경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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