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가 주관하는 2017년 겨울여행주간(1월 14~30일) 할인행사에 양양에서는 6곳이 참여한다.
이 기간동안 양양군에서는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과 곤충생태관, 송천떡마을, 오색허브농원, 황룡마을, 에어포트콘도텔 등이 입장료와 숙박료 등을 할인해준다.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은 관람료를 성인 1천원→500원, 청소년 500원→250원, 어린이는 무료로, 곤충생태관은 성인 1천원→500원, 청소년 700→500원으로 할인해준다. 기념품도 10% 할인, 판매한다. 송천떡마을은 숙박료와 체험료를 10% 할인하고, 황룡마을은 숙박료 20%, 오색허브농원은 체험료와 상품을 각각 10%씩 할인한다. 에어포트콘도텔은 사전 예약을 필수조건으로 26평형 28만원인 숙박료를 주중 7만원, 주말 10만원으로 대폭 할인한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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