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고성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고성군 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에 앞서 취임식을 가진 김유동(55) 신임 고성군배드민턴협회장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화합하면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드민턴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이 통합해 제1대 고성군배드민턴협회장으로 취임한 김 회장은 고성 출신으로 고성중·고를 졸업했으며 생활체육 고성군배드민턴연합회장, 생활체육 강원도배드민턴연합회 상임부회장, 간성읍 광산1리 이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고성군체육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용수 기자
고성군 배드민턴 협회장 이·취임식 및 제1회 고성군 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4일 열렸다. 김유동(사진 오른쪽) 신임 협회장이 이임하는 박재호 생활체육 배드민턴 연합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