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이 올해도 스포츠클라이밍 교실 ‘두근두근 클라이밍 세계로’를 연다.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은 4주 프로그램으로 3월과 6월, 9월, 11월에 각각 실시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11월은 3시부터 5시까지이다.
교육은 산악박물관 내 암벽체험실에서 진행되며 스포츠클라이밍 실습교육과 스포츠클라이밍 역사를 비롯해 올바른 자세와 장비사용법 등 이론교육과 인성교육을 실시한다. 참가비는 무료며 교육에 필요한 모든 장비는 박물관에서 제공한다. 신청은 교육 개시 전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회당 15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다. <문의 : 638-4453>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국립산악박물관이 올해 4회에 걸쳐 스포츠클라이밍 교실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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