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토성농협(조합장 김명한)과 거진농협(조합장 김정만)이 지난 22일 농협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토성농협은 대학생 자녀를 둔 28명의 조합원에게 150만원씩 총 4,200만원을 전달하고, 고등학생 자녀를 둔 조합원 9명에게 50만원씩 총 450만원의 교복비를 전달했다. 거진농협은 대학생 자녀를 둔 조합원 21명에게 각 150만원씩 총 3,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정만 거진농협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용수 기자 ellan92@naver.com
고성 토성농협이 지난 22일 조합원 자녀들을 위해 장학금 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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