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김해노선이 지난 4일부터 공식 운항에 들어감에 따라 강원도와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는 노선의 조기안정을 위한 홍보에 나선다.
도는 도내 기관단체 대상 취항안내와 도내 여행사 대상 모객지원, 각 시군에 현수막 홍보, 언론매체 광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부산에서도 LED전광판과 지하철 홍보, 시내거리에 현수막 게첨과 버스정보기 안내 등의 홍보에 들어갔다.
양양군은 이달 말부터 양양국제공항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설 연휴기간에 이벤트 추첨을 통해 50%까지 할인한 항공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와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는 상반기 중으로 제주노선을 취항시키기로 최종 합의하고 국제선 단거리 운항을 위한 두 번째 50인승 여객기 도입을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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