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광열(사진) 고성군의원이 지난달 25일 국회고성연수원에서 열린 제16회 강원발전 의원 한마음 대제전 전야제에서 제2회 강원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처음 제정된 강원의정봉사상은 강원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헌신한 도내 시·군의회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초선인 용광열 의원은 미래지향적이며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민의를 대변하며 산적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 주민의 뜻에 부응하는 신뢰받는 의회, 소통과 화합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용 의원은 노인요양원과 독거노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용 의원은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군민의 입장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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