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양양양수발전소(소장 손병오)는 지난 19일 홍보관 다목적실에서 제8회 양양양수 문예한마당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는 글짓기 56점과 그림 66점을 등 총 122점이 출품됐으며, 29점이 입상했다.
대상은 김민(상평초 현서분교 6학년) 학생의 ‘양양양수발전소는 우리의 친구’ 그림이 선정됐다. 중등부에서 그림 금상은 권문영(양양여중 2학년) 학생의 ‘전구는 풍력발전기’가, 글짓기 금상은 신준하(기린중 3학년) 학생의 ‘소나기’ 작품이 수상했다. 대상과 중등부 금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하반기 해외문화탐방 참가 기회가 부여된다.
양양양수발전소는 앞으로도 양양·인제지역 청소년 문화육성을 위해 해외문화탐방, 교육기자재 지원 등의 육영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제8회 문예한마당 수상자들이 단체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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