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 ‘인디피크닉 2017 in 속초’가 오는 27~28일 이틀간 속초시근로자종합복지관 1층 문화공간에서 열린다.
강릉씨네마떼끄가 마련한 순회상영회는 단편 <꿈의 대화> <시대를 비행하는 카메라>와 장편 <노후 대책 없다> <분장> <꿈의 제인>이 상영된다. 서울독립영화제 2016에서 상영된 독립영화들 가운데 많은 관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작품들이다. 관람료는 무료.
▲상영 일정 △27일 오후 3시 <꿈의 대화> 오후 5시 <시대를 비행하는 카메라> 오후 7시 <꿈의 제인> △28일 오후 1시 <시대를 비행하는 카메라> 오후 3시 <분장> 오후 5시 <꿈의 대화> 오후 7시 <노후 대책 없다> 장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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