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리리(Lee Lee, 사진)’가 지난 23일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사무실에서 ‘힙합 한인회장 및 국제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한국힙합문화협회 김승기 사무총장은 “리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예술가로서 힙합 및 팝음악부문에 많은 노력과 공헌을 했다”며 “앞으로 리리와 함께 힙합문화예술 기획공연 및 힙합시상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리는 오는 11월 22일 ‘한국힙합문화협회’ 주최로 열리는 제5회 힙합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스타들과 시상을 하고 특별공연도 열 예정이다.
강원도 홍보대사이기도 한 ‘리리’는 지난 2015년 2월 ‘아이 러브 평창 및 강원’을 자비로 제작 발표하는 등 전 세계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대한민국을 홍보하고 있다.
한편, ‘리리’는 ‘세계팝음악시상식(The World Pop Music Awards)’을 준비해 한국에 선보일 예정이다. 장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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