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중앙회 양양군지부와 양양군이 양양읍 포월리 제2그린농공단지에 원적외선 곡물건조기를 설치했다.
NH농협 군지부와 군은 지난 9일 오전 11시 양양읍 포월리 제2그린농공단지에서 함병철 지부장과 김순정 농업기술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열었다.
모두 10대의 원적외선 곡물건조기가 설치됨에 따라 미질이 좋은 양양해뜨미 생산이 가능한데다, 벼 수확기 건조처리능력 확충으로 농가노동력 부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지난 9일 제2그린농공단지에서 원적외선 곡물건조기 준공 현판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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