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청호동 아바이마을 활성화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구 청호시장 환경정비사업(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청호3지구)이 다음달 완료될 예정이다.
시는 1억8,800만원(국비 9,400만원, 시비 9,400만원)을 투입해 청호시장 일원의 낡고 노후된 상·하수도관 교체 정비공사(250m)를 지난달 완료했다.
이어 다음 달까지 총 1억,1000만원(국비 5,500만원, 시비 5,500만원)을 들여 지난달 교체를 완료한 상·하수도시설 위의 노면 바닥을 지역이미지에 어울리는 석재타일로 마감(958㎡)할 계획이다.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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