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교육도서관(관장 김동희) 2017년 웹툰창작체험관 활용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창작 웹툰 공모전’에서 초등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속초교육도서관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 중등 3명, 초등 5명이 참가해 초등부문에서 윤소현(교동초 6년)이 ‘토끼는 어디로 갔을까’로 최우수상을, 이수빈(속초초 6년)이 ‘좋다는 그 이유만으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예심과 본심을 거쳐 지난 20일 발표됐다.
속초도서관의 웹툰창작교실은 그동안 56회 운영돼, 어린이와 청소년 812명이 참여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윤소현
이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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