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자로 부임한 김영조(56, 사진) 속초소방서장은 “대한민국 관광 1번지 속초 시민의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소방행정·구조·구급 등 현장 활동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서장은 홍천 출생으로 강원고등학교와 삼척공업전문대를 졸업했으며 1985년 공직에 임용돼 도 소방본부 상황팀장, 영월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도 소방학교 교육운영과장, 도 소방본부 예방담당을 거쳐 동해소방서장을 지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