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양양지부(지부장 최낙민)가 오는 23~28일 양양문화복지회관 1층 사진전시실에서 창립전을 연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2시다.
이번 창립전에는 최낙민 지부장을 비롯해 홍창해·김영준·전영권·이순재·서경숙·허윤구·전진찬·김양식·조국성·양양수·백운택 씨 등 회원 12명이 양양의 자연·생태와 관광을 담은 창작품 36점을 전시한다.
양양군사진작가협회는 지난해 12월 20일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의 승인을 받아 사진작가협회 양양지부로 공식 출범했다. 전국 공모전 등에서 인정점수 60점 이상을 얻은 11명의 정회원과 준회원 1명 등 12명이 참여하고 있다.
최낙민 지부장과 홍창해 부지부장, 김영준 사무국장을 중심으로 매주 출사를 나가 지역의 생생한 자연경관을 앵글에 담아 왔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