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업경영인고성군연합회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 고성군문화복지센터에서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마남철 회장이 이임하고 김동철(58) 회장이 취임했다.
김동철 신임회장은 “요즘 바다에 고기가 나지 않아 회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서로가 단합해 힘든 상황을 이겨내자”고 말했다.
김동철 신임 회장은 거진 출신으로 고성수협 대의원과 수산업경영인연합회 부회장, 거진채낚기선주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김동철 한국수산업경영인 고성군연합국장이 지난달 30일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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