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군정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2018년 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회조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오는 25일까지 관내 800 표본가구 만 13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9가지 공통항목과 15가지 고성군 특성항목을 조사하게 된다.
조사는 특히 군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 파악에 초점을 두고 실시되며, 결과는 군과 유관 기관의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회조사는 군민의 삶의 질과 행복 지수 등을 알아보는 중요한 조사로, 그 결과는 향후 정책 수립에 활용되는 만큼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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