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여자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독도 알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설악여중 3학년 1반 2모둠(김가희, 김지원, 김민서, 정가영) 학생들은 지난달 25일 햇살마루 어린이집 5세반 아이들에게 독도에 대해 알려주는 활동을 하였다. 학생들은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독도를 알려주기 위해 독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금은 독도에서 볼 수 없는 생물인 독도 강치그림과 독도, 태극기그림 색칠하기, ‘독도 최고’ 글씨 따라 쓰기 등을 진행했다.
김지원 학생은 “아이들에게 독도를 알려줄 수 있어서 뜻 깊었다. 우리의 땅 독도를 꼭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2기청소년신문사 ‘다원’
정가영 기자
설악여중 학생들이 지난달 25일 햇살마루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독도그림 그리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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