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고성문화마을창작스튜디오(대표 신종택)가 마머갤러리와 함께 지난 1일부터 구성리 옛 구성분교에서 고성문화마을 개관 5주년 기념‘다섯번째 봄-사계절 아트캠프’를 열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30분에는 런 갯마당과 권종식씨의 노래 공연에 이어 거진 송강리 출신 김담 작가가 출연해 제8회 김만중문학상 수상집인 <기울어진 식탁> 등 자신의 작품세계를 이야기하는 북-콘서트가 진행됐다.
기획전시회는 신종택 작가(조각)를 비롯해 황환일․원정희(이상 설치), 김인철·유경재·이현주(이상 회화) 등 6명의 작품이 오는 7월 22일까지 전시된다.
이수영 전문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