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올해 6개 공연예술단체가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한다.
시는 지난 18일 2016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심사위원회 회의를 열어 (유)RUN 갯마당(대표 최종현)의 ‘힐링, 국악으로 축제’를 비롯해 극단 청봉(대표 최은희)의 ‘이웃집 쌀통’, 소울시어터(대표 남호섭)의 ‘내 몸은 스스로 지켜요’, 속초아리랑보존회(회장 김부영)의 ‘속초 장 구경 가세’, ‘신천무용단(단장 김민희)의 ‘歸向顧(귀향고)’를 선정했다.
이들 문화예술단체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의 노인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가 공연을 벌일 예정이다. 올해 사업비는 총 1,440만원이다. |
